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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의 평상시(무료)

시 모음집 1호

평범한, 그렇게에 더욱 특별한 19편의 시 카카오톡 오픈채팅의 창작 시 커뮤니티 '평상시'의 첫 번째 작품집 <우리들의 평상시>가 출간되었다. 작품집 '우리들의 평상시'는 평상시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, 나이도 성별도 모르는 신원미상의 온라인 시인 19명의 작품들을 엮었다. 그중 누군가는 10대의 학생, 또 다른 누군가는 30대 직장인, 다른 이는 40대 주부이다. 누구인지 모를 이들의 평범한 일상을 시라는 형식으로 소통하고 공유한다. 평범하기에 특별하다. 이들의 글이 당연한 나의 일상이 될 수 있기에, 나 또한 시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기에. 그리고 나의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게 특별한 글이 될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기에.
평범한, 그렇게에 더욱 특별한 19편의 시

카카오톡 오픈채팅의 창작 시 커뮤니티 '평상시'의 첫 번째 작품집 <우리들의 평상시>가 출간되었다. 작품집 '우리들의 평상시'는 평상시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, 나이도 성별도 모르는 신원미상의 온라인 시인 19명의 작품들을 엮었다. 그중 누군가는 10대의 학생, 또 다른 누군가는 30대 직장인, 다른 이는 40대 주부이다. 누구인지 모를 이들의 평범한 일상을 시라는 형식으로 소통하고 공유한다. 평범하기에 특별하다. 이들의 글이 당연한 나의 일상이 될 수 있기에, 나 또한 시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기에. 그리고 나의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게 특별한 글이 될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기에.
'평상시'는 2017년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시작한 창작시 커뮤니티다. 현재 200명이 넘는 맴버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일상과 창작시를 공유하는 오픈공간이다. 평상시는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'시골 슈퍼 앞 평상'을 지향한다. 평상에 앉아 잠시 쉬어가듯, 친구들과 둘러앉아 웃고 떠들듯, 누워서 낮잠을 자고 가듯 편안한 공간이 평상시의 모토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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